역시 돈이 최고야! '주급 10억-연봉 540억 괴물 오시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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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 글로벌 스포츠 OTT 'DAZN'을 통해 "오시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. 현재 알 힐랄은 나폴리와 합의를 마쳤고, 7,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 전액을 지불할 예정이다. 이제 오시멘이 이 제안에 '예스'라고 답할지 기다리고 있다"라고 보도했다.

아프리카 출신 오시멘은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다. 릴에서 활약하다 이탈리아 나폴리로 갔고 2022-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와 유럽을 뒤흔들었다.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A 트로피를 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. 26골을 뽑아내며 득점왕에 올랐다. 그러나 이적 관련 문제로 현재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간 상태다.

올 시즌에도 오시멘의 괴물 같은 득점력은 여전하다. 공식전 41경기 37골 7도움을 폭발시키며 갈라타사라이를 쉬페르리가 챔피언으로 이끌었다. 카지노사이트 다만, 오시멘과 갈라타라사이 임대 계약은 종료됐다.

나폴리와 이미 갖은 마찰을 빚었기에 타 팀 이적이 유력했다. 이에 여러 빅클럽들이 오시멘 영입에 군침을 흘렀다. 그러나 매번 퇴짜였다. 카지노사이트 이유는 오시멘의 어마무시한 급여 요구 때문이었다.

사실상 오시멘의 연봉을 맞춰줄 수 있는 팀은 유럽에 전무하다. 이에 '오일 머니'로 무장한 알 힐랄이 오시멘을 품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. 이미 7,500만 유로 바이아웃 지불로 팀 간 협상이 마무리됐다. 파워볼사이트 이제 오시멘의 이적 의사만이 남았다.

로마노는 "알 힐랄은 오시멘의 입국 및 메디컬 테스트 일정을 예약했지만, 아직 이적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. 토토사이트 어제 새로운 공식 제안이 공개된 후 나폴리와 7,500만 유로의 계약을 체결했는데, 이는 현재 선수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"라고 밝혔다.

만일 오시멘이 알 힐랄 이적에 동의할 경우 엄청난 돈방석에 앉게 된다. 토토사이트 이탈리아 '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'에 따르면 알 힐랄은 오시멘에게 5년 계약과 연봉 3,500만 유로(약 540억 원)를 제시했다고 한다. 성사될 경우 오시멘은 5년간 매주 한화 10억 원의 주급을 받게 될 전망이다.